만3세 아이와 공연도 보고
(공연은 아이보다는 엄마인 제가 더 재미났네요.ㅋㅋ)
공연 해 주신 오디 쌤들과 기념 촬영도 하고,
챙겨주시는 먹을거리 먹어가며
모험놀이터까지 야무지게 놀다 왔어요! ^^

교육감님께서 챙겨주신 버블건도
비눗방울이 안 새서..굿
집에 와서 큰애까지 재미나게 즐겼어요!!

다만, 가족 수대로 쿠폰으로 음료 바꿔먹는데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음료 주시는 트럭 왼쪽으로
다 먹은 플라스틱 컵들이 쌓이던데...
그게 보기가 조금 좋지 않더라고요.

인생네컷 기념 사진 찍는 것도 좋았고
잔디놀이터는 너무나도 멋져서
아이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작품이었답니다!

60초도 안 돼 체험 예약이 끝났다고 하던데
저는 운이 좋았네요.

더운 날 애써주신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유월의 좋은 추억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