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6월 특별가족체험을 위해 고생하신
유아교육진흥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반기 토요가족체험을 너무 즐겁게 보내서
아이와 함께 엄청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워낙 신청자가 많아서 치열한 예약경쟁을 경험했구요~

전날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당일날 아침은 기분까지 좋아지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1. 미술관에 간 윌리
    -아이와 부모 모두 지루하지 않게 1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2. 오늘은 내가 주인공(비누방울 놀이), 윌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버블건도 선물로 주셔서 아이가 엄청 신이났네요.
3. 인생네컷
    -요즘 트렌드 반영까지!
3. 과일 간식, 쿠키 게다가 음료차를 부르신 스케일~
    -시원하고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의 랜드마크인 놀이터와 잔디밭은
아이가 뻘뻘 땀을 흘리며 놀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한된 시간내에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이라 이제 프로그램을 신청하진 못하지만
더 많은 유아들을 위해 지금처럼 노력해주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